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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자가치료법 정리

by 로너킷 2020. 12. 1.

치질 자가치료법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질 자가치료법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치질이라고 하면 괜히 부끄럽고 창피한 질병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혼자 끙끙 앓고 있다고 수술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절대 창피한 질병이 아니니 오늘 살펴볼 치질 자가 치료법을 통해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치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치질은 항문 주위에 발생하는 질환을 총칭한 것을 말합니다. 치핵, 치열, 치루 등이 포함되며 이중 치핵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치질의 증상으로는 초기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이 발생하는데요. 더욱 진행이 된다면 탈항과 가려움증 등이 발생합니다. 치질이 많이 진행된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치질 초기의 경우 치질 자가치료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치질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장이 약해져 변을 오랫동안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변이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져 변을 보기 위해서는 큰 힘을 항문에 지속적으로 주게 되는데 이로 인해 복압이 발생하여 치핵 조직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변비는 남성보다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질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먹는 음식에 주의를 해야 되는데요.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 등은 삼가셔야 장 건강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치질을 악화시키는 술, 향신료 등을 자제하셔야 되는데 고추나 후추 같은 향신료 등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바로 배출이 되는데 이때 항문을 자극하여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술과 같은 알코올 역시 체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가치료법으로 술과 향신료의 섭취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변을 하실 때 청결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변을 보신 후 청결하게 항문을 닦지 않는다면 항문에 변이 남아 염증을 일으켜 증상을 더욱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배변을 한 후에는 화장지보다는 비데를 사용하여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데가 없을 경우 물티슈를 이용하여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좌욕이나 반신욕도 좋습니다. 이는 항문의 청결뿐만 아니라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지질 자가치료법 중에 중요한 것 하나는 바로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하세요. 의자에 오래 앉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경우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자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경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항문은 수많은 세균과 접촉을 하는 부분으로 자제적인 면역기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항문 역시 면역기능이 떨어져 치질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상으로 치질 자가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질은 한번 앓게 되면 평생 고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재발이 자주 되게 때문인데요. 치질을 너무 창피한 병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숨기지 마세요.

 

숨기다가 더욱 큰 병이 될 수 있으니 치질 자가치료법 등을 잘 숙지하셔서 치질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힘쓰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유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영양가 있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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