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보관법 알아볼까요

귤 보관법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귤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귤을 박스채로 구입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많이 먹고 싶은 맘에 대량으로 구입한 귤들을 오래 놔두게 되면 어느새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면서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귤을 신선하고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귤은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과일로 요즘처럼 코로나로 몸의 면역력을 챙길 때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과일입니다. 감기는 물론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을 위해서 먹는 귤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갈까요?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만점인 귤을 보관하실 때는 박스채로 사오셔서 그냥 거실이나 베란다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느정도 냉장고에는 보관하실테지만 박스채로는 보관하기 힘드실겁니다.

 

우선 귤을 대량으로 사오셨다면 여러개의 귤중에서 무르거나 껍질이 벌어진 것들 추려서 먼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귤들은 오래지 않아 바로 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세척을 하셔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무농약귤이 많이 나온다고해도 건강상 세척을 꼭 하시고 드세요.

 

귤을 씻을때는 베이킹 소다를 물에 불려 귤을 약 10분정도 담가 둔 후 물로 헹궈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씻어 놓으시면 귤을 오래 더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귤을 오래 두고 보관하여 먹는 법은 냉동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우선 귤의 껍집을 까서 알맹이만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시면됩니다. 이럴 경우 오래두고 먹을 수는 있지만 싱싱함은 사라지겠죠. 대신 먹고싶을 때 귤을 믹서기에 갈아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잼을 만들어 식빵에 발라먹을 수도 있으니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는 신문지를 활용하는 보관법이 있습니다. 귤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보관할 때 보다 더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는 다 사용한 계란판을 사용하여 귤을 보관하면 좋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귤을 보관한다해도 상한 귤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상한 귤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버리기 아까워 곰팡이가 난 부분만 떼어내고 드시는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미 곰팡이가 피기 시작한 귤은 속까지 맛이 변해 맛도 떨어질 뿐더러 몸에 안 좋을 수 있으니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추운날에 면역력도 높여주고 맛도 좋은 귤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는 비타민을 충분히 많이 섭취하셔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