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리터리19 영화속 멋짐 폭발! 강력한 라이벌 FBI VS CIA 본 시리즈, 스파이 게임, 굿 셰퍼드 등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FBI와 CIA! 항상 위험한 상황 속에 무언가 비밀스러운 정보를 캐내거나 수사하는 비슷하고 친밀한 기관으로 보이지만 결코 같지 않은 서로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이 두 조직! 이번에는 이 두 조직들이 서로 각각 어떤 점에서 차이점을 드러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FBI와 CIA는 둘 다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공무원들이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그들이 수행하는 업무의 성격과 그들이 속해 있는 조직문화 그리고 조직원들의 주를 이루는 출신성분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는 법무부 검찰국으로 1908년 발족하여 지금의 FBI로 1935년에 개칭된 미국 연방 수사국을 말.. 2018. 11. 13. '탱크 킬러' 로 불리는 최강 공격 헬기 아파치 AH-64의 위력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각종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공격용 헬기인 AH-64 아파치헬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명칭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최대 8㎞ 거리에서 적군의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장거리 공격(헬파이어) 미사일을 16발까지 장착하고 있는 '탱크 킬러'라 불리는 AH-64 아파치헬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AH-64 헬기는 '아파치'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으며 1984년에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된 세계 최강의 공격형 헬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984년 처음으로 전력화된 AH-64 아파치헬기는 1972년 개발을 시작해서 현재는 목표물 탐색 및 선정, 야시장비, 광학 조준기, 추적장치, 레이저 조준기, 적외선 전방 탐지장비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대전차용 미사일.. 2018. 11. 12. 세계 특수부대의 자존심! 최강 특공무술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원들은 혹독하고 위험한 수많은 훈련도 다양하게 받지만 그들의 막강한 위력을 바로 보여줄 수 있는 최강의 격투술 특공무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태권도와 유도, 합기도 등의 무술 훈련은 기본적으로 군인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활용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무술들의 속성상 스포츠를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특공무술은 오로지 상대를 일격에 제압해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전투력을 무력화 시키고 최악의 상황에서는 적을 살상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는 그야말로 특별한 무술입니다. 이런 세계 각국의 특공무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중 몇 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특공무술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거론 되는 것이 '시스테마'입니다... 2018. 11. 9. 제비뽑기로 군입대를? 인생도박 태국 군입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남성이라면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대에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가 있는 우리나라처럼 군대에 가야 하는 것이 의무로 규정되어 있는 나라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그 여러 나라들 중에서도 '제비뽑기'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병역 대상자를 선출하고 '인생 최대의 도박'이라 불리는 복불복 태국의 군 입대 선출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군대를 간다는 게 '실화냐?'라고 생각하겠지만 태국은 고대 브라만교의 '운명을 따른다'라는 종교신념으로 인해 1954년 부터 지금까지 '제비뽑기'를 통하여 군대 가는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성인이 된 남성은 누구나 신체검사를 받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모두 군대에 가야 하고 그 중 군대에 가지 않는 경우의 사람은 극.. 2018. 11. 8. 전설이 된 이 시대 최고의 돌격소총 M16 총 전체가 플라스틱으로 감싸여 있고 구경 5.56 mm, 무게는 3kg도 안되는 사양으로 소년도 쏠 수 있을 정도로 한눈에 딱 봐도 장난감 같은 총이 있습니다. 이 총기가 바로 M16 돌격 소총입니다. 그러나 그 겉모습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살아있는 소총의 전설 M16은 미군의 제식 돌격 소총으로 AK-47과 더불어 현대의 돌격 소총을 양분하는 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00만정 넘게 생산된 M16 돌격 소총은 어떻게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고 미국, 캐나다, 그리고 중국등에서 아직까지도 생산되며 세계 전쟁사에 길이 남은 명작으로 불리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955년 천재적인 총기 설계자 유진 스토너는 강화플라스틱과 항공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3.3kg정도에 불과한 경량화에 중점을 둔.. 2018. 11. 7. 들어가면 죽는다 M14대인지뢰 이야기 총구를 겨누던 남북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공동 지뢰 제거 작업에 착수하면서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묻혀 있는 지뢰가 점차 사라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DMZ 전 지역은 6·25전쟁 이후 출입이 통제된 미확인 지대로 지뢰 매설량을 정확히 추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한국지뢰제거 연구소는 각종 군 자료를 토대로 남측에는 127만발, 북측에는 80만발의 지뢰가 묻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남한 지역에만 DMZ에 52만발, 민통선 이북에 74만발, 민통선 이남에 1만발이 설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계보다 더 심각한 것은 군이 지뢰의 매몰 현황을 파악한 기 확인 지뢰지대(3157만 6100㎡)보다 지뢰가 묻혀 있긴 하지만 어디에 얼마나 있.. 2018. 11. 6. 최강으로 불리는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Delta Force) 수행하는 임무가 워낙 중요한 탓에 심지어는 부대 명칭과 존재 자체도 극비사항이었던 델타포스, 1979년에 발생한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에서 인질이 된 대사관 직원 및 그 가족들 52명을 구출하기 위해 1980년 4월 24일부터 4월 25일에 집행되었던 비밀 작전, 일명 이글 클로 작전(Operation Eagle Claw)을 통해 텔타 포스가 처음 투입된 작전이지만 작전 중 헬기 문제로 인해 실패하면서 그 존재가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국방부 관계자에게 '델타포스는 어떤 부대입니까?'라는 질문에 답변하길 '델타는 항공사 이름입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였지만 이들은 일단 정식 명칭이 '제1특전단 델타 작전 분견대(1st Special Forces Operational .. 2018. 11. 5. 팔색조 매력을 지닌 전설의 여성 스파이 3인 아름다운 미모를 기본으로 뛰어난 언변과 섬세함으로 상대의 경계를 무너뜨려 남성보다 더 치밀하게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기의 여성 스파이. 그녀들은 우리가 흔히 보는 첩보영화 속에서 만 보여지는 허구의 인물들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상으로는 실존하는 그리고 실존했던 인물들이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가 상상하기도 어려운 첩보활동을 하는 스파이는 대부분 남성이지만 이번에는 역사 속에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전설의 여성 스파이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마타 하리(1876~1917) 본명은 마그 레타 거투르트 젤러인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의 레전드로 불리는 마타 하리. 마타 하리는 '여명의 눈동자'라는 뜻의 인도네시아 말로 파리 물랭루주에서 댄서로 활동하던 당시 썼던 예명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018. 11.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