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생각 따로 몸 따로

by 로너킷 2018. 12. 9.

별다른 일 없이 티비보고 영화보고 소파에 누워 쉬다가 보냅니다..


이런저런 생각만 잔뜩 하다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달이 가고..


그래서 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소파에 퍼질러져서 먹고 보고 자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몸은 편안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여전히 불편하네요.


생각 따로 행동 따로 


그렇게 몸을 이원화시켜야 되는데..


생각은 생각대로 하면서 막상 행동할려고 하면 또 다른 생각이..


참 생각 따로 몸 따로 


원하는 대로 쉽게 몸이 움직이질 않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