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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영업시간

by 로너킷 2019. 9. 18.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택배가 바로 우체국 택배인데요. 택배거래를 하기 위해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가끔 영업시간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몇 시에 영업을 시작하고 몇 시까지 영업이 종료되는지 정확히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

 

지금도 도서산간지역이나 군부대 쪽에서 우체국은 없어서는 안 될 기관이긴 하지만 편지의 왕래 빈도수가 줄고,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우체통도 많이 없어졌고, 우체국 또한 우편취급국으로 많이 전환했습니다. 사실 군사우체국도 대량 폐지되었고요. 

 

손 편지보다는 이메일이 보편화가 되었고, 휴대전화의 일반화로 인해 본래의 기능인 편지를 전달하는 일이 많이 줄긴 했지만 우체국은 택배와 금융, 보험업을 겸업하면서 여전히 잘 버티고 있습니다.

 

 

우체국 소포가 아닌 택배가 보편화되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택배회사들로 인해 우체국 택배 또한 이용객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항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배달 서비스나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 바로 우체국 택배입니다.

 

또한 국외로 보내는 택배 또한 우체국을 이용하면 좀 더 손쉽게 보낼 수가 있습니다. 우체국은 택배뿐만 아니라 금융이나 보험 등의 업무도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서비스별로 이용 시간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우체국 지점별로도 업무의 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우체국의 창구업무는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까지입니다. CD나 ATM 기계는 오전 8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고요. 365자동화 코너는 오전 7시부터 23시 30분까지 / 오전 5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23시간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우편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우편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그러나 우체국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우편집중국인지 우편취급국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업무시간이 18시까지 일뿐, 18시까지 간다고 해서 무조건 오늘 택배가 출발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택배의 배송은 이루어지지만 택배의 접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몇 년 전에는 토요일에는 우체국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다시 부활되어 요즘에는 토요일에도 택배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체국 택배는 직접 우체국에 와서 부치는 것과 집으로 방문하여 택배를 수거해가는 것에도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우체국 창구에 와서 부치는 것이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게다가 택배를 부칠 박스를 아직 마련하지 못하셨다면 그냥 물건만 들고 우체국에 오시면 크기에 따라 돈을 주고 박스를 바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제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명절, 어버이날,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행사가 겹쳐있을 때에는 어느 택배 회사나 미리 고지를 하겠지만 기존보다 배달시간이 좀 더 소요되기 때문에 붐비기 전에 미리미리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을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택배를 부치기도 하지만 등기를 많이 부는데 반드시 한 우체국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날 이용할 우체국의 마감시간을 확인하고 그 시간 안에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국의 모든 우체국이 일률적으로 운영되면 좋겠지만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이제 대한민국은 택배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택배의 중요성이 엄청나게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민간 택배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실 때에도 택배 영업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이용하시는 편이 괜한 헛수고를 줄일 수 있을 테니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을 정확히 알고 이용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우체국의 전반적인 영업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을 잘 숙지하여 헛 걸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 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시고,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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